한채영 “‘바비인형’ 수식어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좋아…할머니 돼도 좋을 것”(노빠꾸)

한채영, ‘바비인형’ 수식어
“어릴 때는 약간 부담스럽기도, 지금은 좋아”

배우 한채영이 할머니가 된 후에도 ‘바비인형’ 별명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이하 ‘노빠꾸’)에 게재된 ‘한채영, 노래방에서 응급실 부르게 만드는 이제는 많이 낡은 바비인형 ㅣ노빠꾸탁재훈 시즌2 EP.99’라는 이름의 영상에서는 배우 한채영이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신규진이 한채영의 별명 ‘바비인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대표하는 수식어가 인간 바비인형이다. 데뷔 하셨을 때부터 지금까지면 거의 20년이 넘게(이어오고 있다)”며 감탄을 표했다. 이에 탁재훈이 “부담감은 없냐. 자꾸 인형이라 그러면?”이라 속마음을 묻자, 한채영은 “어릴 때는 약간 부담스러운 면도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좋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할머니가 됐을 때도 ‘아이고 바비인형 닮으셨네’ 이러면은”이라는 탁재훈에 한채영은 “할머니 돼도 바비인형 이러면 좋지 않을 까요?”라며 별명에 대한 애착과 욕심을 드러냈다.

“바비인형 남자친구는 켄”이라고 언급한 한채영에 탁재훈은 “바비인형 남자친구가 켄이냐. 난 바비킴인 줄 알았는데”라며 개그를 시도했다. 한채영의 반응이 좋지 않자 탁재훈은 “아 일부로 제가 옛날 거로 해드린 건데. 요즘걸로 해 드리면 못 알아들을까 봐”라며 짖궂은 장난을 이어갔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이에 승부욕이 발동한 한채영이 “해봐요. 기분 나쁘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신규진에 “뭐 하나 아는 거 있어? 한번 해봐. 알아듣나 못 알아듣나 보게”라며 공조를 요청했다.

“손하트를 어떻게 하는지 카메라 보고 해달라”는 신규진에 한채영은 “나 하트 완전 잘한다”며 증명을 하기 시작했다. 다양한 손하트를 선보인 한채영은 마지막에 하트 대포를 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신규진은 “다 나왔는데, 요새는 볼하트도 하고 이렇게도 한다”며 머리에 귀처럼 하트를 만드는 새로운 포즈를 전수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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