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2승이 목표” 삼성 1차지명 에이스, 목표 상향 조정해야 되나…‘승승승승’ 다승 공동 1위에 ERA 1점대 눈앞, 불붙었다

완전 불붙었다.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7이닝 2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4승을 챙겼다.

기록에서 볼 수 있듯이 위기가 없었다. 1회를 삼자범퇴 이닝으로 돌린 후 2회와 3회 각각 볼넷과 몸에 맞는 볼이 나왔지만 실점은 없었다. 4회에는 2루수 류지혁의 실책이 나왔으나 최주환-고영우-주성원을 모두 삼진 처리했다.

삼성 원태인.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삼성 원태인.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5회에 선두타자 변상권에게 이날 첫 안타를 맞았으나 이후 이용규-김휘집 연속 대타를 범타로 돌리고 송성문도 3루 땅볼로 처리했다. 6회는 삼자범퇴 이닝, 7회도 실점 없이 마치며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이후 올라온 김재윤과 오승환이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4월 페이스가 그 누구보다 뜨겁다. 4월 5경기 4승 1패 평균자책 2.15다. 올 시즌 기록을 놓고 보면 4승 1패 평균자책 2.10. KIA 타이거즈 외인 원투펀치 제임스 네일과 윌 크로우와 함께 다승 공동 1위며, 평균자책은 네일에 이어 단독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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