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김희선, 황찬성에 김남희와의 일 캐물어 “그날 무슨 일 있었나”[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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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김희선이 황찬성에 김남희와 만났던 날의 정황을 물었다.

3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는 노영원(김희선)이 노영민(황찬성)과 만나 최재진(김남희)과의 일을 캐물었다.

노영원이 노영민을 찾아와 “매형하고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라며 최재진과 노영민 사이의 일을 물었다. 사진=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캡처

노영원이 노영민을 찾아와 “매형하고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라며 최재진과 노영민 사이의 일을 물었다. 이에 노영민은 “그게 그 돈 좀 꾸려고 왔었다”라며 실토했다.

학회가 양평이라며 자신을 떼어낸 최재진에 “하마터면 양평까지 갈 뻔 했닫니까?”라고 토로했다. 사진=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캡처

최재진을 찾아갔던 노영민은 학회에 간다는 최재진을 붙잡고 사업을 위한 금전적 도움을 요청하려고 했지만 자리를 피하는 최재진에 결국 최재진의 차에 탑승했다고 밝혔다.

학회가 양평이라며 자신을 떼어낸 최재진에 “하마터면 양평까지 갈 뻔 했다니까?”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휴대폰을 최재진의 차에 두고 내렸다며 “근데 전화를 안 받는다. 분명 울렸을 텐데”라며 그날의 만남을 털어놓았다.

노영민은 “그게 전부다. 그래서 돈은 언제 해 줄 수 있냐”고 물었고 이에 노영원은 어이없어하며 “끝까지 따라갔어야지. 알아낸 것도 없는데 무슨 돈”이라 응수했다. 노영민은 “그날 일만 말하면 돈 준다면서. 천만 원만 줘봐”라고 말해 노영원에 얻어맞았다.

노영원의 차에서 쫓겨난 노영민은 최재진이 “영민아, 내가 돈 해줄게. 근데 내가 지금 양평을 가는 걸 누나가 모른다. 영원이가 싫어하는 학회인데, 내가 안 갈 수가 없다. 나 영원이가 싫어하는 거 하면”이라 말하며 ‘돈은 학회 갔다 와서 주겠다’는 약속을 했던 일을 회상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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