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술 논란 의식 했나…BTS 진, 포옹회 기준 논란 재차 사과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빅히트 뮤직 측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전역 후 첫 이벤트 응모 조건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3일 빅히트 뮤직은 위버스 공지를 통해 “응모 과정에서 불편함을 초래한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2024 FESTA’ 진의 오프라인 행사 응모 기준을 보완했다고 안내했다.

역대 발매된 모든 앨범을 새로 구매해야 했던 기존 응모 조건에서 신규 구매 내역과 관계 없이 응모가 가능하게 된 것.

빅히트 뮤직이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허그회 이벤트 응모 기준을 두고 벌어진 잡음에 사과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지난 2일 이벤트 공지 이후 앨범 전체를 새로 구매한 팬들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기존 응모 기준도 변동 없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과거 구매 이력은 현재 시스템과 일정상 가능한 범위 내의 방안을 모색해 반영된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 ‘FESTA’가 방탄소년단의 행사인 점을 감안해 가장 최근 발매된 단체 앨범 ‘Proof’와 올해 FESTA 오프라인 행사를 함께하는 멤버 진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을 반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오프라인 행사 1부인 ‘진’s Greetings’는 아티스트와 운영 부서가 많은 논의를 거쳐 확정하게 됐다. 사전 리허설 등을 통해 팬 여러분과 아티스트 모두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진의 제대를 앞두고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준비 과정에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아티스트를 아끼는 마음으로 보내주시는 질책은 겸허히 받아들여 모두가 즐거운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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