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전원도 꺼져 있어”…신성훈 감독, 죽음 암시 글 남기고 이틀째 잠적

신성훈 감독이 죽음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이틀째 잠적 중이다.

4일 신성훈 감독 측은 “신성훈 감독이 ‘혼자 떠난다’는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이틀째 잠적 중이다”고 상황을 알렸다.

이어 “신성훈 감독은 평소 같은 소속사 직원들에게 ‘하루하루 천국과 지옥을 가는 듯한 인생을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많다. 그 상처 또한 하소연하기란 쉽지 않았다’ 자주 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신성훈 감독이 죽음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이틀째 잠적 중이다.

그러면서 “휴대폰 전원이 끊긴 적이 없는 감독님이신데 너무 걱정되고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언론사들의 도움이 필요 하다”며 손을 내밀었다.

신성훈 감독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연출/각본:신성훈 감독)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미국 할리우드 영화제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베스트 감독상’과 ‘베스트 드라마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1관왕을 휩쓸면서 한국영화의 작은 울림을 주며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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