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위 꺾은 김용욱, 아시아태평양 복싱챔프 도전

김용욱(29·더원복싱짐)이 프로 데뷔 714일(1년11개월14일) 및 7경기 만에 국제 타이틀 획득을 노린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는 6월7일 세계복싱기구(WBO) 주니어웰터급(-63.5㎏) 아시아태평양 타이틀매치(3분×12라운드)가 열린다. 더원 프로모션(대표 신홍균)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KBM)이 주관한다.

도전자 김용욱은 WBO 아시아태평양 챔피언 나가타 다이시(34)의 1차 방어전 상대로 한일전에 나선다. 2023년 11월 일본 웰터급(-66.7㎏) 랭킹 3위 아시나 유타(30)를 4라운드 TKO로 꺾어 얻은 국제적인 위상을 더욱 높일 기회다.

세계복싱기구 주니어웰터급 아시아태평양 챔피언 나가타 다이시는 동양태평양복싱연맹 챔피언을 겸했다. 도전자 김용욱(아래)은 한국복싱커미션 슈퍼웰터급 챔피언 출신이다. 사진=KBM 제공
아시나 유타, 김용욱(오른쪽) 경기 전날 계체 후. 사진=KBM

김용욱은 2022년 6월 경력을 시작한 프로복서로서 6전 6승 5KO. 2022년 11월 KBM 슈퍼웰터급(-70㎏) 챔피언 등극 및 2023년 3월 1차 방어에 성공했다.

나가타 다이시는 2014년부터 24전 19승2무3패(KO 6승2패). 일본복싱커미션(JBC) 및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슈퍼라이트급(=주니어웰터급) 챔피언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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