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건 예고…전미도, 지성 사건 방해 얘기에 감 잡은 ‘촉’(커넥션)

‘커넥션’ 전미도가 권율과 정유민을 쫓는 파파라치로 변신, 확실한 불륜의 물증을 쫓는다.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지난 5회에서 오윤진(전미도)은 장재경(지성)과의 대화에서 장재경이 뭔가를 하려고 할 때마다 사건이 터진다는 얘기에 박준서(윤나무)의 부검을 막으려 하고, 직접 검시도 했던 박태진(권율)을 의심했다.

그러는 사이, 장재경은 박준서가 복사해 갔다던 방앗간 CCTV 영상을 찾으러 최지연(정유민) 집으로 갔고, 오윤진 역시 그 뒤를 따랐다가 박태진이 최지연의 집으로 들어가는 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전미도가 권율과 정유민을 쫓는 파파라치로 변신했다.사진=SBS 제공

이와 관련 ‘커넥션’ 전미도가 권율과 정유민을 쫓는 파파라치로 변신한 현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오윤진이 집을 나선 두 사람의 확실한 불륜 증거를 잡기 위해 미행을 시도한 상황.

후배와 차에 탄 오윤진은 카메라를 들고 쉴 틈 없는 셔터 세례를 터트린다. 또한 오윤진은 심각한 대화 끝에 손을 잡고 나서는 다정한 박태진과 최지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면서도 당황스러움과 기막힘, 불끈함까지 실시간으로 복잡다단한 속내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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