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49번째 생일을 자축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사진 속에서 최지우는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불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으며, 모던한 디자인의 샹들리에가 빛을 발하는 주방에서 생일을 맞이하고 있다.
어두운 톤으로 꾸며진 깔끔하고 세련된 주방 배경은 미니멀한 디자인을 채택해 현대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테이블 위에는 분홍색 피오니(작약) 꽃다발이 유리병에 꽂혀 있어 화사한 색감으로 공간에 생기를 더하고 있다. 작은 생일 케이크 위에 두 개의 촛불이 켜져 있는 모습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최지우는 캐주얼한 회색 티셔츠를 입고 촛불을 불기 직전의 순간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은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준다.
한편, 최지우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합류한다. ‘슈돌’ 측은 최지우가 오는 16일부터 소유진에게 배턴을 이어받아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최지우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약 2년 만으로, 그녀가 ‘부모’의 역할로 예능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지우는 2020년 늦둥이 딸을 출산하며 육아맘 대열에 합류했다. 그녀는 SNS를 통해 올해 세 살이 된 딸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아기 낳고, 결혼 전과 후가 많이 다르다. 이전보다 조금 더 어른이 됐다. 아기랑 같이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하며 달라진 가치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따라 최지우가 부모로서의 좌충우돌 육아 경험과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공감이 ‘슈돌’ 사랑방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지우는 자신처럼 늦은 나이에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스스로를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지칭해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그녀의 털털하고 인간미 넘치는 ‘긍정 엄마’ 이미지와 유쾌한 입담, 생생한 육아 스토리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최지우가 ‘슈돌’의 슈퍼맨 같은 사람들과 만나서 빚어낼 케미스트리와 시너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