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자유로에서 외국인 성추행범 제압! “바디랭귀지로 멈추게 했다”

온주완이 ‘백반기행’에서 20년 전 영웅적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배우 온주완이 데뷔 초 한 여성을 구한 일화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영만과 온주완이 여수 금오도의 맛집을 둘러보며 쏨뱅이맑은탕과 서대회무침을 맛보았다.

온주완이 ‘백반기행’에서 20년 전 영웅적 일화를 공개했다. / 사진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허영만은 온주완에게 과거 사람을 구한 일화를 묻자, 온주완은 갓 데뷔했을 당시의 충격적인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는 친구를 데려다주던 중 자유로 갓길에서 역주행으로 뛰어오는 여성을 발견했고, 그녀가 성추행을 당한 상황을 알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온주완은 겁에 질린 여성을 설득해 자신의 차에 태웠고, 성추행범의 차를 발견하자 즉시 갓길에 차를 세웠다. 범인은 외국인이었으며, 트렁크 쪽으로 가서 뭔가를 꺼내려는 것을 온주완은 바디랭귀지로 제지했다. 그는 “헛짓거리 하지마”라며 범인을 멈추게 한 후 여성과 친구를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었다고 밝혔다.

온주완은 당시 어린 나이에 겪은 이 사건이 큰 충격이었지만, 친구가 “멋있었어”라고 말해 자아도취에 빠졌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온주완의 이 일화는 그의 인간적인 면모와 더불어 과거의 영웅적 행동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방송을 통해 온주완은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의 매력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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