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자유투’ 오누아쿠, 4년 만에 원주 컴백…“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할 것”

원주 DB는 2024-25시즌 활약할 외국선수로 치나누 오누아쿠와의 계약을 체결했다.

루이즈빌 대학을 졸업한 오누아쿠는 2016년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37순위로 휴스턴 로키츠의 지명을 받고 NBA와 G리그에서 활약했다.

KBL에서도 2시즌 동안 활약하며 총 84경기에 출전해 16.8점 11.4리바운드 3.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KBL 제공

2019-20시즌에는 DB의 대체 외국선수로 합류, 김종규와 함께 팀을 정규리그 1위로 이끈 바 있다.

DB는 특유의 수비 센스, 강력한 보드 장악력을 갖춘 오누아쿠 영입으로 김종규, 강상재와 함께 최강의 포스트를 구축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오누아쿠는 좋은 기량 외에도 ‘슬램덩크’의 강백호와 같은 자유투를 시도, 많은 이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오누아쿠는 이선 알바노와 김종규, 강상재의 재계약 체결 여부를 확인한 후 계약서에 사인할 정도로 팀 구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누아쿠는 “팀 농구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면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계약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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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 제공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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