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리버풀엔 ‘충격’ 소식... 반 다이크, ‘국가대표팀 은퇴+이적 고민’

버질 반 다이크(33)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중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음을 시사했다. 7월 11일 유로 2024 준결승전 잉글랜드와의 맞대결에서 1-2로 패한 뒤였다.

반 다이크는 “올여름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신중하게 생각해 볼 것”이라며 “일단은 힘든 시즌을 마쳤기에 회복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럽 축구계는 반 다이크가 네덜란드 대표팀 은퇴와 이적 가능성을 동시에 시사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버질 반 다이크. 사진=AFPBBNews=News1
버질 반 다이크. 사진=AFPBBNews=News1

반 다이크는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로 꼽히는 이다.

반 다이크는 네덜란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A매치 74경기에서 9골을 기록하고 있다.

2017-2018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선 리버풀에 합류해 세계 최정상급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2019-20) 등의 성과를 내는 데 앞장섰다.

반 다이크와 리버풀의 계약은 2024-25시즌까지다. 리버풀이 반 다이크의 이적으로 수익을 올리려면 올여름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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