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벽은 높았다’ 男 400m 혼계영 대표팀, 최종 13위로 결승 진출 무산 [Paris Now]

남자 400m 혼계영 대표팀이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주호(배영), 최동열(평영), 김지훈(접영), 황선우(자유형)로 꾸려진 대표팀은 3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남자 400m 혼계영 예선 2조에서 3분34초68의 기록을 합작했다.

이로써 2조 8위, 전체 13위를 마크한 대표팀은 총 16개국 중 상위 8개국에게까지 부여되는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는데 실패했다.

남자 400m 혼계영에 나선 황선우. 사진=연합뉴스
남자 400m 혼계영 첫 주자로 나선 이주호. 사진=연합뉴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28년 만에 올림픽 이 종목에 출전한 한국은 1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쳤지만, 세계의 벽은 높았다. 첫 주자였던 이주호가 분전했지만, 점차 순위가 쳐졌다. 이후에도 한국은 꾸준히 격차를 좁히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더 이상의 반전은 없었다. 결국 한국은 결승 진출 무산이라는 아쉬운 결과와 마주하게 됐다.

한편 파리에서의 모든 여정을 마친 경영 대표팀은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남자 400m 혼계영 대표팀에서 평영을 담당한 최동열. 사진=연합뉴스
김지훈은 남자 400m 혼계영에서 분투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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