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대한민국 선수단장이 9월2일(현지시간) 2024 파리패럴림픽 보치아 여자개인 스포츠등급 BC2 결승전에 출전한 정소영을 응원하기 위해 프랑스 사우스 아레나1을 찾았다.
2012년 영국 런던 대회 동메달 획득 후 12년 만에 패럴림픽으로 돌아온 정소영은 결승전에서 크리스티나 곤살베스(포르투갈)와 접전을 펼쳐 합산 점수 1-4(0-1 0-2 0-1 1-0)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5개의 공을 표적구 주변에 놓은 정소영은 마지막 공 하나로 4득점을 노렸으나 아쉽게도 마지막 공이 타임아웃 판정을 받아 1득점만 인정돼 2위를 차지했다.
배동현 선수단장은 “정소영이 12년 전 런던에 이어, 오늘 개인전 최고 성적으로 패럴림픽 두 번째 메달을 획득해 대단히 기쁘다.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남은 경기 또한 후회 없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