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남편 추신수 은퇴 소감에 눈물 뚝뚝’ [MK포토]

30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 경기에서 SSG가 연타석 홈런으로 6타점을 쓸어담은 최정의 원맨쇼 활약속에 7-2 승리를 거뒀다.

선발 앤더슨도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피칭으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SSG는 KT와 5위 결정전을 치른다.

SSG 추신수 아내 하원미씨가 추신수가 팬들에게 은퇴 소감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인천=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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