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남자’ 텐 하흐, 포르투 원정서 또 부활하나…맨유, 포르투와 2R 선발 명단 발표 [유로파리그]

‘위기의 남자’ 텐 하흐 감독이 멋진 승리와 함께 또 한 번 부활할 수 있을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리는 FC포르투와의 2024-25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2라운드 원정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맨유는 골키퍼 오나나를 시작으로 마즈라위-더 리흐트-마르티네스-달로트-카세미루-에릭센-디알로-페르난데스-래시포드-호이룬이 선발 출전한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NS

포르투는 골키퍼 코스타를 시작으로 모우라-페레스-페드루-마리우-바렐라-유스타키오-곤살레스-갈레누-오모로디온-페페가 선발 출전한다.

맨유는 지난 트벤테와의 1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리고 최근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0-3 완패, 하락세다.

유럽대항전 9경기 동안 단 1승만 거둔 맨유다. 정확히는 1승 3무 5패, 대단히 부진하다.

텐 하흐 감독의 입지 역시 위태로운 상황이다. 올 시즌 9경기에서 단 3승(2무 4패)만 거두고 있다. 2023-24시즌 부진에도 FA컵 우승과 함께 부활한 텐 하흐 감독, 그에게 다시 한 번 위기가 찾아왔다.

포르투 원정은 쉽지 않아 보인다. 안방 주인공 포르투 역시 지난 FK 보되/글리트전에서 2-3 패배, 반등을 위한 승리가 절실하다.

올 여름 빅 클럽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오모로디온은 맨유가 반드시 경계해야 할 선수다. 최근 4경기 5골을 기록,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맨유와 포르투는 오랜만에 유럽대항전에서 만나게 된다. 지난 2008-09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치른 맞대결이 최근이며 당시 맨유가 1승 1무, 4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맨유는 아스날까지 격파, 결승에 올랐으나 바르셀로나에 0-2 완패했다.

사진=FC포르투 SNS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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