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분 교체 출전? 이강인은 태산과 같았다…스트라스부르전서 리그 4호 골 폭발→득점 공동 4위 [리그앙]

32분 교체 출전? 이강인은 태산과 같았다.

파리생제르망(PSG)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의 2024-25 프랑스 리그앙 8라운드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PSG는 이로써 지난 니스 원정 무승부 아쉬움을 지우고 연승 행진을 바라보고 있다. 더불어 8경기 무패, 6승 2무로 1위를 수성했다.

사진(파리 프랑스)=AFPBBNews=News1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선발 출전하지는 않았다. PSG는 골키퍼 돈나룸마를 시작으로 베랄두-파초-슈크리니아르-자이르 에메리-네베스-비티냐-마율루-바르콜라-아센시오-두에가 선발 출전했다. 국가대표 일정이 있었고 또 다가올 PSV 아인트호벤전이 있기에 의도적으로 아끼는 모양새였다.

그러나 PSG가 2-1로 쫓긴 후반 58분, 결국 이강인은 그라운드 위에 모습을 드러냈고 멋진 움직임과 패스, 그리고 슈팅을 선보였다.

이강인은 후반 63분 멋진 패스로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 후 취소,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후반 73분에는 택배 프리킥으로 슈크리니아르의 헤더를 도왔다. 골문 옆으로 향하며 득점이 되지는 않았으나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프리킥이었다.

날카로운 모습을 보인 이강인은 후반 90분 네베스의 패스를 그대로 슈팅, PSG의 4번째 골을 기록했다. 단 한 번의 주저함 없이 시도한 슈팅은 스트라스부르의 골문을 열었다.

이강인의 올 시즌 리그 4호 골이다. 이는 팀 동료 뎀벨레, 그리고 나카무라와 함께 공동 4위 기록이다. 현재 리그앙 득점 1위는 바르콜라로 7골을 기록 중이다.

이강인은 아직 PSG의 완전한 주전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체력 안배 정도를 제외하면 이제는 엔리케 감독의 큰 신뢰를 받고 있는 선수라는 걸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음바페 이적 후 큰 변화가 있는 PSG에서 이강인은 자신의 자리를 만들고 있다.

한편 PSG는 전반 18분 마율루의 선제골 이후 후반 47분 아센시오의 추가 득점으로 2-0 앞섰다. 그러나 마라에게 추격골을 허용한 뒤 바르콜라의 추가 득점으로 3-1, 다시 달아났다.

이후 이강인의 4번째 득점이 나온 뒤 디옹에게 막판 추격골을 다시 내줬으나 끝내 4-2로 승리했다.

사진(파리 프랑스)=AFPBBNews=News1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월드컵 본선 첫 상대 체코, 속도 기술로 넘어라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