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주전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은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프리먼은 2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을 10-5로 이기며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한 뒤 구단 주관 라디오 방송인 ‘AM570’과 가진 인터뷰에서 “정말 좋다. 지금까지 정말 좋은 시즌이 이어지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우리가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면서 늘 꿈꿨던 장면”이라며 월드시리즈에 나가는 설렘을 전했다.
이날 다저스는 불펜 게임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그는 “정말 대단하다. 정말 힘든 경기들을 잘 해냈다”며 동료들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정규시즌 막판 오른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던 그는 온전치 않은 발목을 안고 경기를 뛰어왔다.
그는 “노력중이다. 매일 매일 버티는 중”이라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날 경기는 휴식을 취한 그는 “동료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나없이도 3승을 거뒀다. 많은 득점을 내주고 있다. 내게 다시 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자신이 빠진 상황에서도 경기를 승리로 이끈 동료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다저스는 앞으로 4일 휴식 뒤 월드시리즈에 들어간다.
그는 “휴식 기간 동안 최대한 좋은 상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