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이재현의 시원한 한방이 나왔다.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재현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KIA 타이거즈와 4차전에 9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재현은 이날 경기 전까지 8타수 1안타로 부진했다. 앞선 타석에서도 범타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팀이 1-7로 끌려가던 5회말 기다리던 홈런 소식을 전했다. 선두타자로 나와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의 148km 싱커 초구를 그대로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 115m. 이재현의 데뷔 첫 한국시리즈 홈런이었다.
삼성은 2-7로 추격하는 데 성공했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