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母’ 율희, 최민환 ‘성매매 의혹’ 폭로→양육권·위자료 소송 제기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및 위자료 재산분할 소송에 나섰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율희는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앞서 세 아이는 아빠인 최민환이 양육하고 율희는 양육권이나 재산분할 청구를 하지 않기로 했지만 이후 생각을 바꾸며 위와 같은 권리들을 요구하기로 한 것.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및 위자료 재산분할 소송에 나섰다.사진=천정환 기자

율희는 지난 달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목 없음’이라는 긴 영상을 게재하고 최민환과의 이혼 전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웠지만, 그 사건 이후로는 그 집에 있기가 너무 힘들었다”며 술에 취한 남편이 가족 앞에서 신체를 만지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특히 율희는 최민환이 업소를 다녔다는 사실을 1년 전 알게 됐고,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그는 “전 남편이 술을 마신 후 내 가슴 쪽에 돈을 꽂았다. 당시에 업소 문화를 몰랐던 나는 이후 퍼즐을 맞추듯 그 행동들을 이해하게 됐다. 가슴을 만지는 등의 행동 역시 술에 취해 벌어진 일이었지만, 이건 고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공개된 녹취에는 최민환이 한 남성에게 전화해 ‘나 몰래 나왔는데 OO 예약해 달라’ ‘OO에는 아가씨가 없다더라’ 등의 발언을 해 파장이 일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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