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형상화한 패턴’ 광주, 라이스프타일 의류 출시

광주FC가 국내 스포츠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오버더피치’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의류를 출시한다.

광주는 15일 오후 7시부터 구단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오버더피치와 협업해 출시한 신규 의류 3종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의류는 축구 유니폼을 일상복으로 입는 블록코어룩이라는 트렌드에 맞춰 라이프스타일 의류 컨셉으로 제작됐으며, ▲레트로 유니폼(홈/어웨이) ▲후드티 ▲피스테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광주FC

레트로 유니폼은 구단의 창단 첫해 유니폼을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제작되며 오랜 시간 구단을 응원해 온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광주의 상징인 ‘빛’을 형상화한 패턴을 적용해 구단의 정체성을 나타냈으며, 클래식한 목선 디자인으로 복고풍 유니폼에 패셔너블한 매력까지 더했다.

검은색 바탕에 구단의 상징색인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후드티와 피스테 또한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의류라는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이번 신규 의류를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팬들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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