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싱글맘 사유리가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2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사유리가 유명 타로점을 방문해 들었다는 “2월에 연하의 연예인 남자친구가 생길 것”이라는 점괘가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싱글맘의 연애, 쉽지 않아요”
이날 사유리는 자신의 롤모델로 꼽은 개그우먼 이경실을 집으로 초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싱글맘으로서의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사유리는 “아기가 있는 여자가 연애를 시작하는 건 정말 어렵다”며 “상대가 저를 좋아하지 않으면 먼저 다가가기가 힘들다. 아기 때문에 상대가 부담스러워할 것 같다”고 연애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이에 이경실은 특유의 뼈 있는 조언으로 답했다. “남자들이 여자를 볼 때 아기의 있고 없고보다 경제력을 더 본다”며 사유리에게 현실적인 시각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2월의 설렘, 연하 연예인 남친은 누구?
가장 주목받은 장면은 사유리가 점괘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이었다. 그녀는 “2월에 남자친구가 생긴다고 했다. 게다가 연하이고, 연예인이라더라”며 설레는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이제 촬영장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을 유심히 보게 될 것 같다”고 덧붙이며 솔직한 매력을 더했다.
서양 정자 선택 이유…“EQ가 중요했어요”
방송 중 사유리는 아들 젠의 탄생 배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녀는 서양 정자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정자를 고를 때 IQ보다 EQ를 더 중요하게 봤다”며 “배려심이 깊고,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눈치가 빠르고 감정적으로 성숙한 사람을 원했다”며 그녀만의 독특한 기준을 설명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새로운 로맨스 가능성, 시청자 기대 UP
사유리가 예고된 “2월의 연하 연예인 남친”과 어떤 스토리를 써 내려갈지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솔직함과 자신감으로 가득 찬 그녀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방송을 통해 확인하는 재미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