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핸드볼 리그 H, 블로 팔콘 나고야가 레가로소 미야기 꺾고 1위 탈환

블루 팔콘 나고야((Toyoda Gosei Blue Falcon Nagoya)가 일본 핸드볼 리그 H 1위를 탈환했다.

블루 팔콘 나고야는 지난달 30일 플랩 오사토 21에서 열린 2024-25 일본 핸드볼 리그 H 남자부 10라운드에서 레가로소 미야기(Toyota Motor East Japan Regalosso Miyagi)를 39-28로 꺾었다.

이 승리로 블루 팔콘 나고야가 9승 1패(승점 18점), 1위로 올라섰다. 같은 날 지그스타 도쿄(Zeekstar Tokyo)가 무승부(8승 2무 승점 18점)를 기록하면서 2위로 내려섰다. 레가로소 미야기는 6승 1무 3패(승점 13점), 5위를 기록했다.

사진 2024-25 일본 핸드볼 리그 H 남자부 10라운드 승리를 거둔 블루 팔콘 나고야, 사진 출처=블루 팔콘 나고야

블루 팔콘 나고야는 데무라 나오츠구(Naotsugu Demura)가 6골, 데이고 마틴(Diego Martin)이 5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나카무라 나쿠미(Takumi Nakamura) 골키퍼가 10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레가로소 미야기는 야마다 준야(Junya Yamada)와 후지카와 쇼다이(Fujikawa Shodai)가 6골씩, 후지무라 유키(Fujimura Yuki)가 5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두 명의 골키퍼가 9개의 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레가로소 미야기가 먼저 골을 넣었지만, 블루 팔콘 나고야가 3골을 연달아 넣어 4-2로 앞서더니 연속 골을 넣어 6-2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레가로소 미야기가 3골을 연속으로 넣어 6-6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블루 팔콘 나고야가 요안 바라스케스(Yoan Varasquez)의 연속 골 등 4골을 연달아 넣어 10-6으로 달아나며 주도권을 쥐었다. 이후에 데무라 나오쓰구가 3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쳐 16-9, 7골 차까지 달아났다. 남은 8분 동안은 1골씩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벌여 블루 팔콘 나고야가 20-13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초반에 블루 팔콘 디에고 마틴(Diego Martin)의 활약이 두드러졌고, 이후 4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28-18, 10골 차까지 달아났다. 레가로소 미야기가 8분 동안 골을 넣지 못하면서 두 자릿수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이후에는 블루 팔콘 나고야가 9~11골까지 리드를 지켰고, 결국 39-28로 마무리했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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