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쳤다! 박지성 다음 ‘맨유맨’은 이강인? 아스날·뉴캐슬 이어 맨유도 원한다…“공격 옵션 강화 위해 신중히 검토”

이강인이 ‘해버지’ 박지성 다음 ‘맨유맨’이 될 수 있을까.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PSG의 이강인 영입을 원하는 프리미어리그 구단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PSG는 올 시즌 많은 선발 기회를 받지 못한 이강인에 대한 제안을 받을 생각이 있으며 약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대하고 있다. 맨유는 공격 옵션 강화를 기대, 이 제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이 ‘해버지’ 박지성 다음 ‘맨유맨’이 될 수 있을까. 사진=AFPBBNews=News1

스페인 매체 ‘렐레보’ 역시 “맨유는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아스날이 이강인과 연결된 상황이지만 맨유, 그리고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시 이강인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가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둔 건 결국 공격력 강화를 위해서다. 그들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마커스 래시포드의 존재감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후벵 아모링 맨유 감독 입장에선 공격 보강은 절실하다.

‘기브미스포츠’는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인 이강인은 뛰어난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맨유, 아스날은 물론 뉴캐슬도 관심을 보이는 이유다. (미겔)알미론의 이적 가능성이 있어 그들 역시 공격 보강이 필요하다. 다만 이강인의 이적료는 뉴캐슬이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기브미스포츠’는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인 이강인은 뛰어난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맨유, 아스날은 물론 뉴캐슬도 관심을 보이는 이유다. (미겔)알미론의 이적 가능성이 있어 그들 역시 공격 보강이 필요하다. 다만 이강인의 이적료는 뉴캐슬이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AFPBBNews=News1

이강인은 아모링 감독의 시스템에서 더 큰 힘을 낼 수 있는 선수다. 그는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미드필드는 물론 전방에서도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기브미스포츠’도 “이강인은 PSG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고 활약했다. 뛰어난 다재다능함을 보였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윙어로도 활약할 수 있다. 아모링 감독의 전술 시스템에 완벽히 부합할 수 있는 자원이다. 여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맨유 공격진의 유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바라봤다.

‘기브미스포츠’도 “이강인은 PSG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고 활약했다. 뛰어난 다재다능함을 보였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윙어로도 활약할 수 있다. 아모링 감독의 전술 시스템에 완벽히 부합할 수 있는 자원이다. 여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맨유 공격진의 유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바라봤다. 사진=X 캡쳐

맨유는 아모링 체제에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6승 5무 9패를 기록, 13위까지 추락한 상황이다. 공격과 수비 모두 심각한 수준이지만 무엇보다 득점력이 크게 떨어진다. 지난 리버풀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두기 전 3경기에서 무득점 패배했다. 공격진 강화가 절실하다.

‘기브미스포츠’는 “이강인은 올 시즌 단 3번만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인상적인 기록을 보이고 있다. 맨유는 (아마드)디알로), (브루노)페르난데스만이 위협적인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강인의 영입이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맨유가 재정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이강인을 노리는 여러 팀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이다. 앞으로 몇 주 동안 이강인을 중심으로 한 이적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듯하다”고 설명했다.

‘렐레보’에 따르면 이강인은 맨유는 물론 아스날, 뉴캐슬 등 어떤 클럽과도 공식 협상을 진행하지는 않은 듯하다. 그의 몸값이 저렴하지 않은 편인 만큼 상황은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다.

‘렐레보’에 따르면 이강인은 맨유는 물론 아스날, 뉴캐슬 등 어떤 클럽과도 공식 협상을 진행하지는 않은 듯하다. 그의 몸값이 저렴하지 않은 편인 만큼 상황은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다. 사진=AFPBBNews=News1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가수/배우 윤현숙, 1형 당뇨와 심정지 위기 고백
태연 “소녀시대 30주년 콘서트 SM 준비 없어”
여자아이들 미연, 감탄 나오는 시스루 스타킹 몸매
이재시, 독보적인 블랙 크롭탑 섹시 글래머 자태
PSG 이강인 여전히 높게 평가…1월 판매 없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