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가 8연승에 도전한다.
SK는 1월 14일 오후 7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4-25시즌 남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의 맞대결을 벌인다.
SK 전희철 감독은 “안영준이 감기 몸살로 빠진다”며 “검사를 해봤는데 독감은 아니”라고 전했다. 이어 “12일 고양 소노전 이후부터 몸이 안 좋다더라. 어제오늘 링거 맞으면서 조금 호전되긴 했다. 다행히 팀에 독감이 퍼질 위험은 없는 듯하다”고 했다.
SK는 올 시즌 리그 28경기에서 22승 6패를 기록 중이다.
SK는 한국농구연맹(KBL) 10개 구단 가운데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SK는 지난해 12월 29일 부산 KCC전을 시작으로 리그 7연승을 기록 중이다.
전 감독은 “연승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며 “선수들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전 감독은 이어 “오늘은 쓰리 가드로 나선다. 3번(스몰 포워드)이 없다. 안영준, 김형빈 등이 다 빠졌다. 수비 압박 등을 고려했을 때 가드 세 명이 나서는 게 낫다고 판단한다. 자밀 워니의 활약이 중요할 듯하다. 워니가 무릎이 안 좋긴 한데 포스트를 잘 공략해야 할 듯싶다”고 했다.
[잠실=이근승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