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의 반란은 계속된다.
NFC 6번 시드 워싱턴 커맨더스는 19일(한국시간) 포드필드에서 열린 1번 시드 디트로이트 라이온즈와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45-31로 이겼다.
이 승리로 워싱턴은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4번 시드 LA램스와 2번 시드 필라델피아 이글스전 승자와 격돌한다.
이들이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한 것은 지난 1991시즌 이후 33년 만이다.
워싱턴은 전반에만 31점을 몰아치며 상대를 압도했다. 4쿼터에도 터치다운 2회를 추가하며 상대 추격 의지를 꺽었다.
쿼터백 제이든 다니엘스는 31번의 패스 시도중 22번의 패스를 성공시키며 299야드 패스를 기록했다. 터치다운 패스도 두 차례 기록했다.
브라이언 로빈슨 주니어는 두 번의 터치다운을 포함, 77야드를 질주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디트로이트 쿼터백 재러드 고프는 313야드의 패스를 기록했지만, 세 번의 인터셉트와 한 차례 펌블을 허용하며 힘든 하루를 보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AFC 1번 시드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4번 시드 휴스턴 텍산스를 23-14로 이겼다.
캔자스시티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는 한 차례 터치다운 패스 포함 177야드의 패스를 기록했다.
만족스런 성적은 아니었지만, 수비의 힘으로 이겨냈다. 수비진이 휴스턴 쿼터백 C.J. 슽라우드를 상대로 여덟 차례 색을 기록하며 상대를 철저히 봉쇄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