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완벽한 핏의 블랙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머메이드 실루엣과 우아한 디테일로 한층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클라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머메이드 핏 블랙 데님 드레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깊은 U자형 네크라인은 그녀의 여성미를 강조했으며, 물결처럼 흐르는 밑단 디테일은 우아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드레스의 슬림한 실루엣은 클라라 특유의 탄탄한 몸매를 완벽하게 드러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윤기 나는 웨이브 헤어와 심플한 악세서리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드레스가 클라라를 위해 만들어진 것 같다”, “진정한 여신 비주얼”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패션 센스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클라라는 영화 ‘정성’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중국을 중심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