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립스틱 짙게 당찬 포부!→ 파리 패션위크 딱 기다려…170cm 반한 세련미

한소희가 공항서 Dior로 완성한 패션위크 룩을 완성했다.

배우 한소희가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번 출국은 ‘25FW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한 것으로, 한소희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날 한소희는 화려함과 모던함을 겸비한 디올(Dior) 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랙과 네이비가 조화된 디올의 시그니처 로고 패턴 카디건과 스커트 셋업을 착용한 그녀는 미니멀한 블랙 탱크톱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롱부츠를 더해 그녀의 165cm의 키를 170cm 이상으로 보이게 만드는 비율을 완성했다.

한소희가 공항서 패션위크 룩을 선보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특히 강렬한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이 돋보였다. 깨끗하게 정돈된 피부 위에 매트한 텍스처의 레드 립을 강조하며, 세련된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내추럴하게 풀어내린 블랙 헤어와 은은한 아이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공항에서도 런웨이 같은 순간을 연출했다.

한소희가 공항서 패션위크 룩을 선보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한소희는 이날 공항 패션뿐 아니라 월드투어 팬미팅 소식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가 오는 6월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미주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소희가 공항서 패션위크 룩을 선보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도쿄, 타이페이, 방콕, 자카르타를 비롯해 파리, 런던, 베를린, LA, 뉴욕까지,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인 이번 팬미팅은 한소희의 새로운 매력을 가득 담아낼 예정이다. 관계자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한소희가 직접 여러 콘텐츠를 기획하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소희가 공항서 패션위크 룩을 선보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25FW 파리 패션위크’와 첫 월드투어 팬미팅이라는 글로벌 행보를 통해 한소희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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