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세련된 임산부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22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벌써 27주, 따봉아 2달 반 남았어”라는 글과 함께 바레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그녀의 슬림하면서도 편안한 바레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흰색 크롭티와 블랙 레깅스 팬츠로 완벽한 ‘미니멀 룩’을 연출했다. 크롭티는 그녀의 27주 만삭임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면서도 복부의 곡선을 우아하게 강조했다. 여기에 블랙 플레어 레깅스는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선택으로, 임산부의 편안함을 배려하면서도 다리 라인을 길고 슬림하게 보이도록 했다. 화이트 양말로 마무리된 스타일링은 바레 운동 특유의 심플하고 건강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손에 든 빨간색 공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단조로울 수 있는 운동복 스타일에 생동감을 더했다. 또한, 그녀가 서 있는 바레 스튜디오의 미니멀한 콘크리트 배경과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손담비는 사진과 함께 “임당 재검 끝. 둘 다 고생했다”며, 임신성 당뇨 검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팬들은 “만삭에 슬림한 몸매 비결이 공 운동이었어?”, “임당 재검 잘돼서 다행이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제왕절개 출산을 예정 중인 그녀는 앞으로 바레 운동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임산부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손담비의 패션 센스는 앞으로 출산 전까지의 그녀의 행보에 더욱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