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내야수 폴란코, 1년 775만 달러에 시애틀과 재계약

올스타 출신 내야수 호르헤 폴란코(31)가 익숙한 팀으로 돌아간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31일(한국시간) 폴란코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1년 775만 달러(약 112억 7600만 원). 2025시즌 연봉 700만 달러에 2026시즌에 대한 상호 합의에 의한 옵션과 관련된 바이아웃 75만 달러가 포함됐다.

호르헤 폴란코는 시애틀과 재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폴란코는 지난 2024년 1월 트레이드를 통해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시애틀로 이적했다.

2024시즌 118경기 출전, 타율 0.213 출루율 0.296 장타율 0.355 16홈런 45타점 기록헀다.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쳐야했다.

지난 시즌은 2루수로 뛰었지만, 새로운 시즌에는 다른 역할을 맡을 예정. MLB.com은 소식통을 인용, 그가 시애틀의 3루수로 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폴란코는 메이저리그에서 11시즌 동안 950경기 출전, 타율 0.263 출루율 0.330 장타율 0.435를 기록했다. 2019년에는 미네소타 소속으로 올스타에 선정됐다.

지난 시즌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냈지만, 시애틀에서는 다시 한 번 그에게 기회를 준 모습. 지난 시즌이 부상으로 온전한 경기력이 아니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무릎 수술을 받은 폴란코는 현재 야구와 관련된 훈련을 소화할 정도로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시즌 반등에 도전한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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