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성형 NO” 美 기준점 보여줬다…로우 번 헤어+레더 트렌치코트 완벽 소화

이영애가 자연美의 기준점을 제시했다.

배우 이영애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백화점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리뉴얼 오픈 포토타임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영애를 비롯해 추영우, 정소민,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영애가 자연美의 기준점을 제시했다. / 사진 = 천정환
이영애가 자연美의 기준점을 제시했다. / 사진 = 천정환

이영애는 버건디 컬러의 레더 트렌치코트와 블랙 롱부츠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독특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레더 소재가 세련된 느낌을 더했으며, 동일한 컬러의 미니백으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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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 역시 분위기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자연스러운 앞머리와 느슨하게 묶은 로우 번 헤어가 부드러우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는 그녀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며 클래식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포토타임에서는 특유의 기품 있는 미소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장난스러운 포즈부터 하트 포즈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기품 있는 애티튜드가 돋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현재 KBS 2TV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엄마로 변신한다. 드라마는 우연히 길에 떨어진 마약을 주운 것을 계기로 시한부 남편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마약 사업에 손을 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영애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그녀의 패션과 분위기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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