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 딸’ 벨, 복근 드러낸 Y2K 힙걸! 추위를 모르는 크롭 스웨트 셋업 공항패션

키스오브라이프 벨이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유럽 투어를 위한 출국길에 올랐다.

17일 오전, 벨은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그는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롭 집업 후드와 와이드 팬츠로 Y2K 감성을 완벽히 소화한 벨은 그레이 크롭 티셔츠로 은근한 섹시미까지 더했다. 여기에 오버핏 카디건을 걸쳐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레이어드 룩을 완성했다.

키스오브라이프 벨이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유럽 투어를 위한 출국길에 올랐다.사진=김영구 기자
실버 액세서리와 블랙 빅백을 매치해 힙한 감성을 극대화하며, 공항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사진=김영구 기자
벨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마치 런웨이를 방불케 하며 글로벌 스타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사진=김영구 기자

또한, 실버 액세서리와 블랙 빅백을 매치해 힙한 감성을 극대화하며, 공항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벨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마치 런웨이를 방불케 하며 글로벌 스타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20일부터 유럽 투어 ‘키스 로드(KISS ROAD)’를 시작한다. 밀라노를 시작으로 스위스 취리히,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독일 베를린, 오스트리아 빈,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포르투갈 리스본 등 13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유럽 투어를 마친 후에는 4월부터 아시아 투어에 돌입하며,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싱가포르, 마카오, 일본 요코하마와 오사카 등 9개 도시를 순회한다.

오는 8월에는 헝가리에서 열리는 글로벌 페스티벌 ‘Sziget Festival’에도 참여하며, 숨 가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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