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FC 이정효 감독이 화끈한 공격 축구를 예고했다. 전방에만 4명을 배치한다.
광주는 2월 18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8차전(최종전)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광주는 3-3-4 포메이션이다. 아사니, 권성윤, 신창무, 황재환이 전방에 포진한다. 박태준, 강희수, 오후성이 미드필더로 나선다. 스리백은 김진호, 안영규, 조성권이 구성한다. 골문은 김경민이 지킨다.
이 감독은 경기 전날(1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에서 로테이션을 예고했었다.
이 감독은 “부리람전엔 선수단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주말(23일) 열리는 전북 현대전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 감독은 이어 “3일 간격으로 경기를 치르는 상태다. 주축 선수들의 체력 안배와 부상 대비를 해야 한다. 광주엔 지금보다 성장해야 하는 선수들도 있다. 우리 선수들이 잘 준비했다. 선수들이 부리람전을 통해서 자신감과 경험을 더했으면 한다”고 했다.
이 감독은 부리람전을 앞두고 골 결정력 강화 훈련에 집중했다.
이 감독은 “부리람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골이다. 골을 넣으려고 준비했다. 선수들이 팀 훈련을 마치면 개인 훈련에 나서고 있다. 슈팅, 크로스, 마무리 패스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우린 더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광주는 2024-25시즌 ACLE 7경기에서 4승 1무 2패(승점 13점)를 기록 중이다.
광주는 ACLE 리그 스테이지(동아시아 지역)에 참가 중인 12개 팀 중 4위에 올라 있다.
광주는 한국 팀 중 유일하게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한 상태다.
[광주=이근승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