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엠비드, 무릎 부상에 치료 방법 고심...수술 가능성 제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센터 조엘 엠비드, 무릎 부상 치료 방법을 놓고 고심중이다.

‘ESPN’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필라델피아 구단과 엠비드가 무릎을 치료할 방법을 놓고 의료진과 상담중이라고 전했다. 이들이 고려중인 방법에는 수술도 포함돼 있다는 것이 이 매체의 설명.

엠비드는 이번 시즌 왼무릎 부상을 안고 뛰고 있다. 엠비드는 주사 치료를 포함, 여러 치료방법을 동원해가며 출전을 강하고 있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있어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

조엘 엠비드는 무릎 부상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사진= Getty Images= 연합뉴스 제공

ESPN은 엠비드가 이번주 무릎 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최선의 방법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결국 수술이 최선의 선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엠비드도 최근 수술이나 장기 휴식을 택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출전을 병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것이라는 것이 ESPN의 설명.

엠비드는 지난 시즌 무릎 반월상연골 파열로 39경기 출전에 그쳤다. 2월초 수술을 받았는데 이후 제대로 쉬지 못했다. 4월초 복귀해 플레이오프를 소화했고 여름에는 미국 대표로 파리올림픽에 출전했다.

이번 시즌은 무릎 문제에 발 부상까지 더해지며 지금까지 팀이 치른 56경기중 19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지난 23일 브루클린 넷츠와 홈경기에서는 31분 19초 소화하며 14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기록했다.

앞서 보스턴 셀틱스와 후반기 첫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15득점을 넘기지 못했는데 두 경기 연속 15득점을 넘기지 못한 것은 2021년 5월 이후 처음이다.

하루 뒤 열리는 시카고 불스와 경기는 출전이 의심스러운(Questionable) 상태로 분류됐다. ESPN은 엠비드의 무릎이 다시 부어오른 상태라고 전했다.

20승 36패로 동부컨퍼런스 12위에 머물러 있는 필라델피아는 결국 탱킹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

ESPN은 필라델피아의 2025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이 지명 순위 6위 안에 들어야만 보호받으며 그러지 못할 경우 오클라호마시티에 양도된다고 전했다.

[탬파(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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