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G-DRAGON)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K-STAR SPARK’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에 몰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드래곤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콕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무대 리허설 현장에서 특유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또 한 번 ‘GD 감성’을 발산했다.
그는 지난 22일 공연에 앞서 리허설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블랙 팬츠와 빈티지한 감성의 슬리브리스 베스트를 매치해 거친 스트릿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패턴이 강한 스카프를 두르고 볼캡을 써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컬러가 다른 스니커즈를 신어 믹스매치 스타일링의 정점을 찍었다. 무대 위에서도 패션을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키는 듯한 모습이었다.
‘할머니 스카프’ 벗고…레드 재킷+페도라로 반전 스타일링
리허설에서 자유로운 스트릿 룩을 보여줬던 지드래곤이 백스테이지에서는 전혀 다른 스타일을 연출했다. 리허설 때 두르고 있던 스카프를 벗고, 강렬한 레드 재킷과 블랙 패턴 셔츠를 매치하며 180도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클래식한 페도라를 더해 레트로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녹색으로 염색한 헤어와 화이트 플라워 브로치까지 더해져 럭셔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리허설 때의 자유분방한 모습과는 대조적인 스타일 변신으로,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GD, 예능에서도 감각적인 행보…음악+스타일까지 장악
한편, 지드래곤은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를 통해 음악 프로젝트를 위한 영감 찾기 여정을 그리고 있다. 패션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끊임없이 변화와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리허설조차 패션 화보처럼 만들어버리는 그의 스타일링 센스와 독보적인 분위기는 여전히 유효하다. 무대 안팎에서 ‘GD 감성’을 과시하며 스타일과 음악,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