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가 완벽한 실루엣을 강조한 백리스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오후, 수지는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스위스 명품 워치 브랜드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우아한 블랙 백리스 드레스를 착용,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강조했다. 슬림한 실루엣과 깊게 파인 뒷태가 168cm의 완벽한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0.456캐럿 다이아 시계, 럭셔리한 완성
수지는 이번 행사에서 최상급 0.456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명품 워치를 착용, 드레스와 조화를 이루며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심플하지만 강렬한 포인트 액세서리는 미니멀한 골드 주얼리와 어우러지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극대화했다.
헤어 & 메이크업, ‘청순+고혹’ 분위기 완성
수지는 은은한 웨이브를 가미한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연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다.
메이크업은 내추럴한 핑크톤 립 컬러와 은은한 광채 피부 표현이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옆모습에서도 도드라지는 날렵한 턱선과 균형 잡힌 이목구비는 그녀만의 독보적인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네티즌 반응은? “넘사벽 드레스 핏”
팬들은 “168cm 체형에 찰떡! 우아美 폭발” ,“다이아 시계까지 착용하니 럭셔리 끝판왕” ,“백리스 드레스 수지는 진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올해 다수의 광고 및 브랜드 행사에서 활약 중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만의 우아한 분위기와 독보적인 미모가 앞으로도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