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검사받고 온 게릿 콜 “솔직히 걱정되어요”

팔꿈치 검진을 받고 온 게릿 콜, 걱정을 숨기지 않았다.

콜은 현지시간으로 8일 ‘MLB.com’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걱정된다”며 팔꿈치 검진에 관해 말했다.

앞서 ‘MLB네트워크’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현지시간으로 7일 밤 콜의 팔꿈치 검진 소식을 전했다.

게릿 콜이 팔꿈치 검진을 받았다. 사진=Getty Images=연합뉴스 제공

전날 미네소타 트윈스와 그레이프푸르트리그 홈경기 등판, 2 2/3이닝 5피안타 2피홈런 2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던 그는 이후 팔꿈치에 이상을 느껴 검사받았다.

그는 “경기 도중에는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뒤에 통증이 점점 더 심해졌다. 뭔가 옳지 않았다”며 등판 이후 이상을 느꼈다고 밝혔다.

자기 팔꿈치 상황에 대해서는 “걱정된다”며 상황이 심각함을 암시했다. “최고의 결과만을 바라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미 그의 MRI 결과는 다른 의사들에도 전달된 상태. 2차 소견을 들어 볼 예정이다.

콜은 “여전히 희망을 갖고 있다. 전문가들의 판단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말을 이었다.

콜은 지난 시즌에도 이맘때쯤 팔꿈치 이상으로 시즌 준비를 중단했다. 당시에는 신경 자극과 부종 진단을 받았고 수술은 받지 않았다. 수술하지 않았음에도 6월 중순에서야 복귀할 수 있었다.

복귀 후에는 정규시즌 17경기에서 95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41 기록했고 포스트시즌에서는 다섯 번의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2.17로 선전하며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이바지했다.

양키스는 이미 루이스 힐이 옆구리 근육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이 확정된 데 이어 콜마저 시즌 준비에 차질을 빚고 있는 모습. 선발진 뎁스가 캠프 때부터 시험대에 올랐다.

콜이 시즌 개막을 부상자 명단에서 맞이할 경우 윌 워렌, 혹은 카를로스 카라스코 등이 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하지원, 권위 내려놓은 톱스타의 눈부신 역주행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자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307억 타자 노시환 5월 타율 0.317 활약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