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이 서브보컬도 좋지만 외모도 극찬한 조각남, 해외가 더 들썩인 BTS 진 눈빛

BTS 진이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행사에서 우아한 화이트 룩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3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하이주얼리 컬렉션 이벤트에서 진은 아이보리 컬러의 트위드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클래식한 라펠 디자인과 화려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이 슈트는 진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배가시켰다.

BTS 진이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행사에서 우아한 화이트 룩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천정환 기자
BTS 진이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행사에서 우아한 화이트 룩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천정환 기자
진은 포토타임에서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손인사를 건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진은 포토타임에서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손인사를 건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손끝까지 신경 쓴 포즈와 빛나는 비주얼이 행사장을 환하게 밝혔다.사진=천정환 기자
진은 그린 스톤이 장식된 네크리스와 링을 포인트로 활용해 럭셔리한 감각을 더했다.

여기에 그는 그린 스톤이 장식된 네크리스와 링을 포인트로 활용해 럭셔리한 감각을 더했다. 그가 손끝에 착용한 화려한 반지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세밀한 디테일까지 신경 쓴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또한, 올백 헤어 스타일링과 부드러운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진은 포토타임에서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손인사를 건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손끝까지 신경 쓴 포즈와 빛나는 비주얼이 행사장을 환하게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에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진은 그룹 내에서도 보컬적인 존재감이 크다. 방탄소년단의 타이틀곡 중 솔로 보컬 파트를 주로 소화하며, 지민과 함께 고음 음역대를 담당하고 있다. 파워풀한 군무가 특징인 방탄소년단이 노래 중간에 잠시 비트를 낮추고 보컬에 집중하면, 그 파트는 대부분 진의 몫이다. 그의 맑고 섬세한 보컬은 감성적인 무드를 극대화시키며,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하이브 방시혁 의장을 비롯한 음악 업계 관계자들과 해외 팬들까지 진의 외모를 ‘조각상 같다’고 극찬할 정도로 빼어난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우아한 분위기로 무대 위에서뿐만 아니라 브랜드 행사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진 외에도 배우 김혜수, 차승원, 이성경, 전 골프선수 박세리, 펜싱선수 오상욱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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