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제니의 ‘만트라’ 커버 무대로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팬미팅에서 선보였던 그의 무대 영상이 유튜브에서 100만 뷰를 돌파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직각 어깨, 시스루 크롭티, 완벽한 웨이브까지 더해져 팬들은 “아이돌 뺨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예지 ‘만트라’ 조회 수 폭발! 팬들 “이 비주얼 실화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0만 넘은 서예지 댄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2월 열린 서예지의 첫 단독 팬미팅 ‘2024 SEO YEA JI 1ST FANMEETING’에서 촬영된 것으로, 그의 오랜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서예지는 이날 잘록한 허리가 드러나는 시스루 크롭 티와 블랙 치마바지를 매치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여기에 단발머리와 미소를 잃지 않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까지 더해져 한층 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춤을 추며 완벽한 직각 어깨 라인을 드러내자 팬들은 “제니 못지않다”, “아이돌 데뷔했어도 성공했을 듯”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직각 어깨+완벽 웨이브… 서예지, ‘팜므파탈’ 논란 속 여전한 인기
서예지의 ‘만트라’ 무대는 뜨거운 호응과 함께 일부에서는 갑론을박을 불러일으켰다. 일부 네티즌들은 “동작이 성의 없어 보인다”며 아쉬움을 드러낸 반면, 또 다른 팬들은 “팜므파탈 그 자체다”, “서예지의 아우라로 다 살렸다”며 극찬했다.
특히 169cm, 43kg의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며 “역시 전성기 미모는 그대로”라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서예지, 논란 뒤 복귀… 팬미팅→100만 뷰 돌파까지
서예지는 그동안 각종 루머와 논란 속에서 긴 공백기를 가졌지만, 지난해 12월 첫 단독 팬미팅을 통해 본격적인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최근에는 배우 김수현과의 루머에 대해 직접 “숨 막혀, 제발 그만”이라며 해명까지 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서예지는 팬미팅 무대를 통해 비주얼·무대 매너·스타성까지 여전히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만트라’ 무대 영상이 얼마나 더 큰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