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핸드볼 리그 H, 레드 토네이도 브레이브 킹스에 패해 4위로 하락

레드 토네이도(Red Tornado Saga)가 브레이브 킹스(Brave Kings Kariya)에 패해 일본 핸드볼 리그 H리그 4위로 하락했다.

레드 토네이도는 지난 15일 일본 SAGA Plaza (General Gymnasium)에서 열린 2024-25 일본 남자 핸드볼리그 H 16라운드 경기에서 브레이브 킹스에 28-37로 패했다.

이로써 브레이브 킹스를 쫓던 레드 토네이도는 12승 4패(승점 24점)로 3위에서 4위로 하락했고, 브레이브 킹스는 14승 1무 1패(승점 29점)로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사진 2024-25 일본 남자 핸드볼리그 H 16라운드 레드 토네이도와 브레이브 킹스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레드 토네이도

레드 토네이도는 료 토코로(Ryo Tokoro)가 5골, 타이세이 하리타(Taisei Harita)와 오사무 하시모토(Osamu Hashimoto), 미즈오 카지야마(Mizuo Kajiyama)가 각각 3골씩 넣으면 공격을 이끌었고, 마사타케 키무라(Masatake Kimura) 골키퍼가 9세이브를 기록했지만, 브레이브 킹스의 공세를 꺾지는 못했다.

브레이브 킹스는 나오키 수기오카(Naoki Sugioka)가 8골, 아키미 키타즈메(Akimi Kitazume)와 이츠키 요시노(Itsuki Yoshino)가 각각 6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다이스케 오카모토(Daisuke Okamoto) 골키퍼가 8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브레이브 킹스 나오키 수키오카의 첫 골로 시작한 이 경기는 초반에 이츠키 요시노의 연속 골로 브레이크 킹스가 3-1로 앞섰지만, 쇼이치로 사카이(Shoichiro Sakai)에 연속 골을 허용하면서 4-4 동점이 됐다.

브레이브 킹스가 3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7-4로 달아나며 주도권을 쥐었지만, 연속 골을 내주면서 8-7로 쫓겼다. 하지만 나오키 수기오카의 연속 골 등 5골을 연달아 넣은 브레이브 킹스가 13-7로 달아났다.

레드 토네이도는 카이리 이와미(Kairi Iwami)와 코타 나카타(Kota Nakata)가 연속 골을 넣으면서 14-11, 3골 차로 격차를 좁혔지만, 브레이브 킹스가 세이야 토미나가(Seiya Tominaga)의 연속 골로 16-12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초반에도 신야 야마다(Shinya Yamada)의 활약으로 브레이브 킹스가 4골을 연속으로 넣어 20-13으로 격차를 벌렸고, 40분에는 26-17, 9골 차까지 달아났다.

레드 토네이도가 연속 골로 추격하나 싶었는데 브레이브 킹스가 다시 4골을 연거푸 넣으면서 31-20, 11골 차까지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이후에 레드 토데이도가 골을 넣으며 맞섰지만, 브레이브 킹스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면서 점수 차가 줄어들지 않다가 마지막에 미즈오 카지야마의 연속 골로 격차를 줄이면서 37-28로 마무리했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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