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무의 연이은 선방 쇼... 서울, 울산 원정 0-0 무승부···‘개막전 패배 후 6경기 무패’ [MK현장]

FC 서울이 울산 HD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챙겼다.

서울은 4월 5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7라운드 울산과의 맞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은 4-2-3-1 포메이션이었다. 둑스가 전방에 섰다. 제시 린가드가 뒤를 받쳤다. 윌리안, 정승원이 좌·우 공격을 맡았다. 황도윤, 이승모가 중원을 구성했고, 김진수, 최 준이 좌·우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김주성, 야잔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췄고, 강현무가 골문을 지켰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은 4-4-2 포메이션이었다. 허 율, 엄원상이 전방에서 호흡을 맞췄다. 고승범, 이진현이 중원을 구성했고, 이희균, 이청용이 좌·우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김영권, 최석현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 가운데 박민서, 강상우가 좌·우 풀백으로 나섰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양 팀 모두 조심스러웠다. 중원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공격 과정에서 뺐고 빼앗기는 상황이 반복됐다. 이 과정에서 거친 태클에 의한 반칙도 여러 번 나왔다.

전반 40분 허 율이 역습 상황에서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허 율의 슈팅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도 중거리 슈팅으로 반격했다.

전반 43분 코너킥에서 흘러나온 볼을 최 준이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다. 전반 44분엔 정승원이 린가드에게 볼을 내줬다. 린가드가 간결한 드리블에 이어 슈팅을 시도했다. 린가드의 슈팅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서울의 공격이 이어졌다. 전반 추가 시간 코너킥이었다. 흘러나온 볼을 윌리안이 과감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정확도가 떨어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이 교체 카드 3장을 한 번에 썼다. 서울 김기동 감독은 후반 시작 직전 둑스, 윌리안, 이승모를 빼고 루카스, 문선민, 기성용을 투입했다.

울산 김판곤 감독은 이청용을 불러들이고 루빅손을 넣었다.

후반 2분 루카스가 간결한 드리블로 수비수 한 명을 따돌린 뒤 슈팅한 게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5분 고승범이 낮고 빠른 슈팅으로 서울의 골문을 위협했다. 고승범의 슈팅은 강현무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았다. 울산의 이어진 코너킥에선 허 율의 헤더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후반 15분 루카스가 빠른 드리블로 뒷공간을 허물었다. 루카스가 조현우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빠르게 달려든 울산 수비진의 방해로 정확도가 떨어졌다.

울산이 후반 21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이진현이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야잔을 제쳐내며 강현무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섰다. 이진현의 슈팅이 몸을 날린 강현무 골키퍼에게 걸렸다.

후반 22분 울산이 허 율, 이희균을 빼고 에릭, 라카바를 넣었다.

서울이 후반 26분 린가드를 빼고 조영욱을 투입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후반 27분엔 루카스가 또 한 번 빠른 드리블에 이은 슈팅을 시도했다. 조현우 골키퍼가 쳐낸 걸 조영욱이 달려들어 잡아 슈팅으로 연결했다. 조영욱의 슈팅은 수비 몸에 맞고 골라인 밖으로 나갔다.

서울이 후반 36분 황도윤을 빼고 강성진을 투입했다.

울산이 주도권을 잡고 서울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서울은 빠른 역습으로 울산의 틈을 노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골은 터지지 않았다.

양 팀이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

이날 문수축구경기장에선 2만 358명의 관중이 함께했다.

[울산=이근승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자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본선 대비 최종 평가전 승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