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가 둘, 배꼽도 드러냈다”… 전소연, 다시 쓴 Y2K 교과서

그룹 아이들 전소연이 또 한 번 Y2K 감성의 정석을 선보였다.

11일 전소연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붉은 러플이 포인트인 크롭탑과 로우라이즈 데님, 이중 벨트까지 더한 스타일은 ‘2000년대 초반 무드’를 완벽히 재현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흰색 민소매 위에 레이어드된 체리 레드 크롭탑은 전소연 특유의 소녀스러움과 스트릿 무드를 동시에 담아냈고, 잘록한 허리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로우라이즈 진은 벨트를 두 겹으로 감은 듯한 연출로 힙한 디테일을 살렸다.

그룹 아이들 전소연이 또 한 번 Y2K 감성의 정석을 선보였다.사진=전소연 SNS

탈색한 숏컷과 자연스러운 눈썹, 내추럴한 베이스 메이크업은 복고풍 무드에 세련된 ‘현대감’을 더했으며, 옅은 미소와 기울인 고개, 다소곳한 포즈는 스타일링과 반전되는 귀여움을 더했다.

팬들은 “이게 진짜 Y2K다”, “교복 바지에 체육복 겹쳐입던 시절 생각난다”, “벨트 둘렀는데 힙하다”는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소연이 속한 아이들(i-dle)은 지난 5월 19일 미니 8집 ‘We are’를 공개하며 컴백했다. 이들은 최근 데뷔 7주년을 맞아 그룹명을 ‘(여자)아이들’에서 ‘아이들’로 변경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김승혜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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