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하이키, 여름 대표곡 급부상 ‘여름이었다’…차트 질주 ing

하이키가 청량한 에너지로 음악방송 피날레를 장식했다.

그룹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미니 4집 ‘Lovestruck’(러브스트럭)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마지막 방송 무대를 펼쳤다.

이날 하이키는 데님 크롭톱과 화이트 미니스커트 조합으로 상큼하면서도 걸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인트로부터 강렬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안무로 스테이지를 가득 채우며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하이키가 청량한 에너지로 음악방송 피날레를 장식했다.

또한 하이키는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마지막 무대인 만큼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또 한 번 레전드 무대를 완성했다.

‘여름이었다’는 기타 사운드가 강렬한 밴드 스타일의 곡으로,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뜨거웠던 순간을 ‘여름’에 빗대어 표현했다. 빠른 BPM 트랙과 함께 하이키의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키의 ‘여름이었다’는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톱100 차트에 안착했으며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애플뮤직 등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여름 대표곡으로 급부상했다. 또한 무더위와 휴가 시즌과 맞물려 차트 순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름이었다’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하이키는 다양한 방송과 라디오, 공연 및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올여름을 책임질 예정이다. 하이키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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