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고등학교, 제22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남고 정상 올라

선산등학교가 지난 19~26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과 세연중학교,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2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남자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남자고등부에는 15팀이 출전해 4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 2위가 8강에 진출했다.

A조에서는 천안신당고등학교와 낙동고등학교가, B조에서는 남한고등학교와 대전대성고등학교가, C조에서는 부천공업고등학교와 선산고가, D조에서는 청주공업고등학교와 전북제일고등학교가 각각 8강에 입성했다.

사진 제22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남자고등부 정상에 오른 선산고등학교, 사진 제공=대한핸드볼협회

8강에서 선산고가 청주공고를 32-29로 이기고 4강에 올랐고, 부천공고가 천안신당고를 23-18로 꺾고 준결에 진출했다, 남한고가 낙동고를 30-27로 물리쳤고, 전북제일고는 대전대성고를 45-32로 따돌리고 4강에 올랐다.

준결에서 선산고가 부천공고를 31-3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선산고가 전반을 19-16으로 앞섰고, 후반은 12-14로 뒤졌지만, 1골 차 승리를 거뒀다. 전북제일고는 남한고를 38-28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전북제일고가 전반을 19-13으로 앞섰고, 후반도 19-15로 앞서 대승을 거뒀다.

결승에서 선산고가 전북제일고를 28-2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선산고가 전반을 13-11로 앞섰고, 후반도 15-13으로 격차를 벌리면서 28-24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선산고는 최영우가 11골, 지현서가 5골, 강동호와 오현석이 각각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홍의석 골키퍼는 42개 슛 중 18개를 막아내며 42.86%의 방어율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전북제일고는 김성민이 8골, 이석현과 주건영이 5골씩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김의재 골키퍼가 10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선산고 김승준이 최우수선수상을, 전북제일고 이석현이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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