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풀메도 노필터처럼…“점 하나까지 완성형 누나”

배우 전지현이 ‘전지현 그 자체’의 아우라로 루이 비통 행사장을 단숨에 압도했다.

1일 오후 서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더스테이지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25 FW 여성 컬렉션 팝업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전지현은 올 블랙 레더 원피스에 간결한 메이크업, 미니 백으로 시크한 겨울 여신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특유의 날렵한 이목구비와 턱선은 물론, 미소 지을 때 드러나는 한쪽 볼의 점까지 눈에 띄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누나, 점 하나까지 완성형”이라는 찬사를 자아냈다.

전지현이 ‘전지현 그 자체’의 아우라로 루이 비통 행사장을 단숨에 압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현장에서도 전지현은 포토월 중앙에서 손가락으로 턱선을 살짝 짚는 포즈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9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극 중 그는 전 유엔대사이자 국제적 명성을 지닌 외교관 ‘문주’ 역을 맡아, 배우 강동원과 함께 글로벌 첩보 미스터리를 이끌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아일릿 소속사, 뉴진스 최대 팬덤 운영자 고소
경찰 “박나래 특수폭행 의료법 위반 엄정 수사”
블랙핑크 리사, 글래머 몸매 강조 과감한 시스루
김유정 아찔한 노출 콘셉트 화보…섹시 매력 폭발
안세영 3년 연속 세계배드민턴연맹 올해의 선수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