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알란야스포르와 2027년까지 계약 연장 [오피셜]

불법촬영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전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3)가 튀르키예 알란야스포르와 계약을 공식 연장했다.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소속 알란야스포르는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황의조를 포함한 선수 5명과 재계약을 발표했다. 황의조는 해당 오피셜 소식에 등장해 “구단과 알란야스포르의 회장에게 감사하다. 좋은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는 재계약 소식을 밝혔다.

황의조는 2013시즌 성남 FC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감바 오사카(일본), FC 지롱댕 드 보르도(프랑스),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 올림피아코스 FC(그리스), FC 서울, 노리치 시티 FC(잉글랜드) 등을 거쳤다. 황의조는 2024년 2월부터 알란야스포르에서 뛰고 있다.

사진=알란야스포르 공식 SNS
사진=알란야스포르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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