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는 뛰고 싶어하지만” 아다메스, 옆구리 통증으로 선발 제외 [MK현장]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주전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가 선발 제외됐다. 단순한 휴식은 아니다.

샌프란시스코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시리즈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이들은 이정후(중견수) 엘리엇 라모스(좌익수) 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 케이시 슈미트(3루수) 도미닉 스미스(1루수) 크리스티안 코스(유격수) 패트릭 베일리(포수) 드류 길버트(우익수) 타일러 핏츠제럴드(2루수)의 선발 라인업을 예고했다. 12승 4패 평균자책점 2.87 기록중인 우완 닉 피베타를 상대한다.

아다메스는 옆구리 통증으로 선발 제외됐다. 사진= Darren Yamashita-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아다메스의 이름이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유가 있다. 밥 멜빈 감독은 “지난 이틀간 오른 옆구리에 통증이 있었다”며 부상이 있어 빠졌다고 설명했다.

“선수는 뛰고 싶어한다”며 말을 이은 멜빈은 “그러나 옆구리 부위는 복사근 부상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기에 망치고 싶지않다”며 보호 차원에서 선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수비는 지장이 없지만, 스윙할 때 문제가 있다는 것이 멜빈의 설명.

1승 2패 평균자책점 9.90을 기록중인 덩카이웨이가 선발로 나온다. 지난 9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 5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빅리그 데뷔 첫 승을 거뒀던 그는 14일 샌디에이고와 홈경기에서 1 2/3이닝 7실점(6자책)으로 무너졌다. 만루 상황에서 평범한 타구가 베이스를 맞고 튀며 안타가 되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

멜빈 감독은 “이전에 정말 잘 던졌다. 계속해서 보려고 한다. 올해 트리플A에서 좋은 시즌 보냈던 투수다. 1~2경기로 평가하고 싶지않다. 오늘 예전처럼 던져주기를 바라고 있다”며 생각을 전했다.

이어 “조금 더 유리한 카운트를 만들 필요가 있다. 지난 경기는 불리한 카운트가 많았고 상대 타자가 보다 예측하기 쉬운 면이 있었다”며 유리한 카운트를 만들 것을 주문했다.

덩카이웨이는 샌디에이고를 두 번 연속 상대한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부상자들의 소식도 전했다. 오른손 부상으로 이탈한 맷 채프먼의 경우 배팅 케이지에서 티배팅과 소프트 토스 배팅을 했다. 하루 뒤에는 필드에서 타격 연습을 소화할 예정이다.

왼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한 에릭 밀러는 안좋은 소식을 들고왔다. 재활 등판 도중 팔꿈치 통증이 재발, MRI 검진을 받은 결과 염증이 재발했다. 2주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멜빈 감독은 “구조적인 손상은 없다지만, 다시 염증이 생겼다. 불운하게도 다시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상황이 됐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남은 시간을 생각하면 시즌 내 복귀가 쉽지 않아보인다. 멜빈은 “잘 모르겠다. 계산을 해보면 2주 뒤면 9월이고, 다시 강도를 끌어올려야한다. 두고 보겠다”며 말을 아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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