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가장 빠른 선수였던 차추아, 세리에 A 떠나 EPL행···‘울버햄프턴이 203억 원에 영입’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번개 같은 발을 가진 측면 자원을 품었다.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가장 빠른 선수로 꼽혔던 잭슨 차추아(23·카메룬)다.

울버햄프턴은 8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차추아와의 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 기간 5년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구단은 구체적인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영국 ‘BBC’는 “차추아의 이적료가 최대 1,250만 유로(한화 약 203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카메룬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인 잭슨 차추아(사진 왼쪽). 사진=AFPBBNews=News1

차추아는 오른쪽 수비수와 공격수를 오갈 수 있는 자원이다.

가장 큰 무기는 속도다. 차추아는 지난 시즌 세리에 A에서 평균 최고 시속 34.88㎞를 기록했다. 차추아는 세리에 A ‘최고 속도 선수’였다.

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빠른 선수인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미키 판 더 벤(37.1㎞)엔 살짝 못 미친다.

차추아는 벨기에 샤를루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헬라스 베로나로 임대돼 1년을 뛰었고, 2024년 완전 이적했다.

잭슨 차추아(사진 왼쪽). 사진=AFPBBNews=News1
잭슨 차추아(사진 왼쪽). 사진=AFPBBNews=News1
잭슨 차추아(사진 오른쪽). 사진=AFPBBNews=News1

차추아는 베로나 유니폼을 입고 지난 시즌 37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차추아는 올여름 울버햄프턴의 다섯 번째 영입생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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