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1일 광주 롯데전 시구자로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현장 투입’ 최인후 소방관 선정

KIA 타이거즈가 TIGERS CSR 주간의 일환으로 마련한 ‘FIRST RESPONDER DAY’에 특별한 시구자를 초청한다.

KIA는 “오는 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전남119특수구조대 소속 최인후 소방관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선다”고 10일 밝혔다.

최인후 소방관은 지난해 12월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당시 초기 수습 단계에서부터 현장에 투입됐다. 인명 구조, 후속 조치 등에 온 힘을 쏟으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FIRST RESPONDER로의 역할을 다했다.

사진=KIA 제공

최인후 소방관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으로서 이 자리에 서게 돼 영광이다. 이날 경기에서 KIA의 승리를 위해 힘껏 응원하겠다. 아울러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전국의 소방관, 경찰관, 간호사 등 모든 FIRST RESPONDER들에게 힘내라는 응원을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아담 올러 등 외국인 선수 3명은 광주, 전남 지역 소방관, 경찰관, 간호사 등 총 100명을 초청했다. 구단도 이들 100명에게 응원 패키지 선물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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