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벤 아모림(40·포르투갈) 감독은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는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아모림 감독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경기에 들어가기 전부터 패배할 것 같은 두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팀 버스에서 내리기도 전에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혔다’는 고백이었다.
상황이 달라졌다.
맨유는 9월 27일(한국시간) 브렌트퍼드 원정을 떠난다.
맨유는 21일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첼시를 2-1로 꺾었다. 자신감이 더해졌다.
맨유는 잃어버린 ‘연승 DNA’를 되찾고자 한다.
아모림 감독은 “이제는 다르다. 다음 경기에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고 있다. ‘경기를 주도할 수 있다’는 믿음도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를 100% 장담할 순 없지만, 작년과 확실히 다른 감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