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홍주찬, 가을 물들일 ‘청량 끝판왕’ 귀환…싱글 1집 발표 [MK★오늘의신곡]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홍주찬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라이즈 앤 샤인(Rise & Shine)’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반가운 귀환을 알린다.

동명의 타이틀곡 ‘라이즈 앤 샤인’은 팝록 장르 기반의 밴드 사운드 곡으로, 리스너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벅차오르는 감정을 담아낸 서사가 인상적이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힘든 시간 속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우리’의 기억을 노래하는 동시에 앞으로 더욱 빛날 미래의 ‘우리’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녹아 있으며, 홍주찬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져 가장 빛나는 청춘의 한 장면을 그려냈다.

이 외에도 홍주찬의 음악적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솔로곡이 함께 수록됐다. 2019년 발매한 리메이크곡 문제아, 지난해 발매한 두 번째 리메이크곡 ‘어떤가요’, 그리고 타이틀곡 ‘라이즈 앤 샤인’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수록돼 홍주찬의 음악 여정을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길을 예고하는 앨범으로 완성됐다.

앞서 홍주찬은 지난달 서울에서 개최한 단독 팬미팅 ‘주빛밤 : 히든 트랙(Hidden Track)’ 현장에서 타이틀곡 ‘라이즈 앤 샤인’을 선공개한 바 있다. 무대 위 홍주찬은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해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무대를 꾸며 팬심을 완전히 매료시켰다.

홍주찬은 2017년 데뷔 이래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뮤지컬,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비주얼만큼이나 더 깊고 성숙해진 보이스로 돌아오는 그가 ‘라이즈 앤 샤인’으로 들려줄 새로운 감성에 더욱 큰 기대가 쏠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변요한, 소녀시대 티파니와 결혼 전제 연애 중
“박나래, 링거 이모한테도 불법 의료행위 받아”
장원영, 밀착 드레스 입어 강조한 글래머 핫바디
소유, 볼륨감 한껏 드러낸 아찔한 비키니 노출
손흥민 2025 메이저리그사커 최고 영입 2위

많이 본 뉴스